안녕하세요^^
작년 5월 지인추천으로 한신에서 이사를 했는데 가구도 깨끗하고 온전하게 옮겨주셨고 무엇보다 팀웍이 좋다는게 느껴졌습니다. 분위기도 좋고요~ 너무 만족스럽게 해주셔서 이번 이사에도 고민없이 이곳을 선택했어요!
장거리 이사라서 더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았는데,
작년 팀 직원분들로 맞추어주신다고 해서 더 안심이었습니다.
이곳은 직원분들도 거의 변함없이 오래 일을 하신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.
총 6톤 정도의 이삿짐이 있었는데, 7시에 시작해서 모든 짐을 싸고나니 11시쯤이 되었습니다.
그리고 예천에 2시 30분쯤 도착해서 짐 풀기를 시작했어요.
예상대로 저희가 원하는 곳에 안전하고 깨끗하게 배치해주셨고,
힘드실만도 한데 저희 아이들이 가끔 뛰어다녔음에도 불구하고,
무거운 가구 들고계셨는데 "공주님~~ 위험해요~"라고 말씀해주셔서 죄송하면서도 정말 감동이었네요.
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고 친절하게 저희 불편하지 않게 해주시면서도 힘든일 깨끗하게 마무리 해주셨어요.
저희 엄마, 아빠, 시댁식구들 모두가 대단하시다고 칭찬해주셨어요ㅎㅎ
끝난 시간은 6시 30분정도 되었네요~
다시 선택하길 정말 잘했어요!ㅎㅎ
저희 이사 해주신 팀원분들 장거리 이사라 고되셨을텐데 항상 웃으며 대해주셔서 감사했고, 덕분에 이사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.
정말 감사합니다!
